안녕하세요 소닉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는 EBS 한글용사 아이야 – ‘아이야, 여주가자’ 편 음향렌탈 화이트조명렌탈 LED렌탈 무대렌탈을
다녀왔습니다.
당일 설치라 아침 일찍 현장으로 갔습니다.
짐을 내린 후 모니터 스피커를 올려주고 메인 스피커를 무대 양옆에 설치했습니다.
앰프와 마이크 랙에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해가 져서 어두울 상황을 대비해 양옆에 화이트 조명도 설치했습니다.
무대 앞쪽에 프롬포터 모니터도 설치했습니다.
무대에 LED스크린도 설치 해주고 음향 케이블도 하우스까지 연결했습니다.
하우스에 콘솔들을 세팅했습니다.
중계팀에게 사운드도 보냈습니다.
현장음도 녹음해야해서 무대 앞쪽에 중계팀 마이크도 설치 했습니다.
현장에 들어갔던 사운드를 중계차에 신호를 보내드렸습니다.
중계팀과 같이 음향렌탈 현장을 나가면 마이크 사운드, 영상 소스도 다 빼줘야합니다.
핀 마이크 핸드 마이크 둘 다 들어가서 주파수 확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인형탈 안에서 사용하는 핀 마이크는 특히 튜닝을 많이 해줬습니다.
리허설 하면서 사운드를 다듬어 줬습니다.
핀 마이크가 들어가다 보니 수시로 배터리를 확인 해주고 본 공연 직전에 마이크 배터리를 갈아줬습니다.
그전까지는 ‘한글용사 아이야’가 엄청 유명 한 줄 몰랐지만 정말 현장에서 그 인기를 체감했습니다!
리허설 때 객석을 조금씩 채우더니 본 공연 전에는 의자가 다 채워지고 피크닉 부스 쪽도
만석이 되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관객분들,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한글날 맞이 공개방송을 한 건데요!
본 공연 중간에 배우분들이 무대 밖에서 들어오며 메인 스피커 앞을 지나는데요.
하울링이 생기지 않게 감독님께서 사운드 조절을 하셨습니다.
세종대왕릉에서 촬영하니 정말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무려 1만 명이 사전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같이 촬영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2부에는 배우 안석환님 그리고 서경석님도 함께했습니다.
오늘도 완벽한 행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