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닉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는 한양 천도 기념 문화제에 음향렌탈 조명렌탈 무대렌탈 중계렌탈 LED렌탈을 다녀왔습니다.
행사장소는 호암산 중탁에 있는 사찰에서 진행했습니다.
행사 전날 무대와 장비들을 먼저 세팅했습니다.
무대를 세우기 위해 바닥에 아시바를 깔고 그 위에 상판을 깔았습니다.
사찰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 아시바 바닥에 나무 플레이트를 깔아 수평을 맞췄습니다.
수평을 맞춘 무대 상판 위에 빨간색 파이론 텍스를 깔고 무대 뒤쪽엔
LED를 설치하기 위해 아시바를 설치했습니다.
무대 설치를 끝내고 조명 설치를 했습니다.
SPOT 10대, AURA 10대, 화이트 2대를 설치했습니다.
무대가 좁기 때문에 옆에 스탠드를 세워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아우라 조명과 화이트 조명도 좌, 우 스탠드에 아우라와 화이트를 설치했습니다.
나머지 아우라 조명들은 사찰 2층 난간 중앙에 스탠드를 세워 설치했습니다.
조명감독님께서는 타종식에 쓰였던 호압사 제야의 종과 호압사 탑 등 호압사를 대표하는
상징물과 뒷배경에도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밤에서도 예쁘게 보이도록 해주셨습니다.
중계는 카메라 3대를 설치했습니다.
메인 카메라는 사찰 2층에 설치했고 나머지는 무대 근처에 설치했습니다.
하우스는 객석 뒤쪽으로 사찰에 붙어 무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위치 잡았습니다.
음향은 어레이 스피커를 메인으로 설치하고 모니터 스피커는 무대 위 4대를 설치했습니다.
약 100여명의 관객들을 예상하여 의자를 배치했습니다.
한양 천도 기념 문화제는 1부, 2부로 나눠 1부에는 학술대회, 2부에는 음악제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학술대회인 1부에서는 ‘국가비보사상과 한양’, ‘무학대사와 한양천도’, ‘국도 풍수비보와 한양 천도’
‘한양 궁궐 도성 터지정 및 축성’등 6가지 주제를 다양한 교수님들과 연구원
분들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종합토론을 마지막으로 1부 학술 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종합 토론은 발제자와 토론자 전원이 참여하여 사회자인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수를 포함하여
동국대 불교학술원 외래교수 등 다양한 분들이 토론을 했습니다.
학술 대회가 끝나고 쉬는 시간을 가진 뒤 음악제가 시작했습니다.
낮이 짧아지는 가을이라서 해가 다 지고 난 시점에서 조명 감독님이 주변에 설치했던 조명들에 빛이 들어오면서 무대 말고도 주변 배경들을 예쁘게 비추니 볼거리가 더 많아졌습니다.
전통예술공연단 타투의 난타를 시작으로 음악제를 열었습니다.
공연과 음악에 맞게 조명감독님께서 무대 뒤에 있는 호압사 탑에 설치한 조명으로
공연 스타일에 맞게 탑을 비쳐주셔 더욱 재밌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타투의 난타가 끝나고 이번에는 무대 아래 내려와 풍물놀이를 했습니다.
타투의 공연을 끝으로 소리꾼 윤은서의 공연과 걸그룹 러스티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러스티의 공연 다음으로는 트로트 가수 윙크와 설하윤의 공연으로
이번 행사도 완벽하게 마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