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닉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는 넬 콘서트 조명렌탈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조명이 들어갔습니다.
조명은 SPOT, AURA 등 많은 조명이 사용되었습니다.
조명이 많을수록 디자인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사이드에는 LED 화면이 들어가 화면을 감싸는 느낌으로 사이드에도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사이드에 보이는 로고가 약간 웅장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명 디자인과 더 더욱 잘 어울렸습니다.
너무 많은 조명을 사용하면 과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본 공연 때에는 곡과 어울리는 디자인 위주로 진행합니다.
또한 너무 이렇게 디자인 된 조명들은 멘트나, 대기 시간에 사용을 하는 편 인 거 같습니다.
공연장에서 조명을 보면 과하다는 느낌보다 너무 아름다워서 홀린다는 느낌이 더 잘 어울리답니다.
이렇게 포커스를 모으게 되면 더 얇아집니다.
공연때 포커스에 따라서 분위기도 달라지게 됩니다.
공연 조명을 다니면서 느끼고 생각 한 것을 쓰기 때문에 저의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한다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두 사진을 비교하면 뒤에 배경 조명만으로도 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나요?
왼쪽은 무대 조명에 컬러가 들어갔고 오른쪽은 SPOT 조명으로 하나의 배경을 만들었습니다.
조명을 설치 할 때 어떻게 각이 딱 맞고 간격도 맞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조명을 설치 할 때 줄자로 간격을 맞춰서 설치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대칭이 맞아야 조명을 볼 때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런 큰 공연에서는 현장에서 디자인을 짜는 게 아니라 미리 프로그램으로 디자인을 짜오기
때문에 간격을 정확하게 맞춰야지 그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는 특수 조명인 레이저 조명도 설치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색 조합도 정말 잘 맞고 레이저 단독으로 사용하기 좋고 AURA, SPOT 조명과 함께 사용해도 정말
멋있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조명 기기를 켜서 확인했습니다.
컬러감도 굉장히 다양해서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화려한 레이저 조명은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사용하는 지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물론 발라드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ㅎ
행사에 미러볼도 사용되었습니다.
천장이 밤 하늘 같은 느낌을 나게 해서 좋았습니다.
미러볼은 컬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컬러가 들어 가는지에 따라 행사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화이트 위주로 미러볼에 조명을 비추면 밤 하늘의 별 같은 느낌이 완성된답니다!
무대에 컬러가 들어가 있어 원 컬러라고 말하기 애매하지만 SPOT 컬러가 모두 그린으로 통일되어 있죠?
원 컬러로 디자인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포커스에 따라 차이가 확연하게 보입니다.
오른쪽 사진이 더 웅장해 보이지 않나요? 왼쪽은 담담한 느낌이어서 곡에 따라 둘 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조명인 것 같아요.
이렇게 독주에는 조명이 단독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야 그분에게 관객들이 집중 할 수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번 콘서트도 완벽하게 마치게 되었습니다.